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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검찰내통 - [기사]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일반분양분 임대사업자에 통매각 추진 “분양가 규제 싫다” 신반포3차·경남(래미안
사인업프 2019. 10. 30. 13:37기회를 주는 게 아니라 반대로 무주택자들 멕이는 정책으로 되는 중이네요. 이렇게 인기단지들 죄다 후분양으로 가면 통장쓰기도 애매해 지겠죠. 점수 높은 통장 가진 분들은 이제 둔촌주공이 선분양하기만을 오매불망 기도해야 되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막말로 70점짜리 통장에 현금 7억 장전해 놓은 상태에서 철산에다 박을 순 없잖습니까..? 현재까지 알려진 후분양제가 확정적인 단지들은 과천주공1,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 방배13구역, 반포주공1, 라클래시(삼성동
관전 포인트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흥미진진하네요. 분양가 상한제 등 규제 피해 "346가구 일반분양 않고 통매각하겠다" 국토부·서울시 "일반분양 임대처분은 조례로 불가..인허가도 불허할 것" 이 아파트는 당초 내년 3∼4월 일반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철거중 구조·굴토심의가 발목을 잡으면서 일반분양이 내년 하반기로 넘어갈 전망이다. 이 때문에 내년 4월 말까지로 유예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분양가 규제를 피해
상아2차) 이렇게 벌써 5개 단지입니다. 다 합치면 1만세대 가뿐히 넘을듯 한데요. 여기에 적극 검토중인 곳이 반포우성, 브라이튼 여의도도 아마 후분양으로 가는 모양새구요. 둔촌주공까지 가세하면 한 3만세대는 될듯 합니다. 이게 무슨 1년간의 변화도 아니구요 몇달만의 변화도 아니에요. hug에서 분양가 통제 지침을 발표한게 23일이고 현장 적용이 24일입니다. 오늘이 26일이죠? 지침 발표 3일반에 유력단지들이 줄줄이 사탕으로 후분양으로 간다고 발표하는군요. (아, 원베일리는 hug
입장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울시 조례에서 '채비시설은 일반에 분양한다'고 명시하고 있고, 채비시설인 일반분양분을 반드시 일반분양하게 돼 있다"며 "조례로서 이미 불가능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도 일반분양분을 통매각할 경우 사업시행계획과 관리처분계획 등을 변경해야 하는 만큼 관련 인허가를 불허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실제 인허가권자는 서초구로 구청장이 현재 과도한 재건축 규제에 반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분양보증 지침엔 따를 수 없다는 인식이 급속도로 퍼지는 중인데 뭐 어차피 후분양이 별 의미없는 동네는 선분양으로 계속 갈거고 (더욱 의미없는 빌라 다세대는 이미 예전부터 후분양이었죠) 그동안 로또청약으로 인기 많았던 단지들은 hug의 규제를 감수하면서 분양해 온건데 그것도 과하다고 규제를 하니 아싸리 hug
장난 아닐 텐데요. 이런 슈퍼 매머드 단지가 자금조달이 가능할 지 아직도 갸우뚱하긴 합니다. 그렇다고 조합원 분양가가 2700 얘기 나오는 판에 일반분양을 2500에 하라면 조합이 받아들일 리는 만무하고요 (일분을 2500에 하려면 조합원 분양가는 최소 3000 이상 가야 될 겁니다. 이러면 재건축을 할 이유가 없죠. 집주인들이 일반분양자보다 더 비싸게 사야 되는 재건축을 왜
분양보증 관계없이 처음부터 후분양으로 가기로 결정된 상태였습니다. 물론 그 때 후분양으로 가기로 결정한 이유도 hug의 분양보증 규제 정책 때문이었습니다.) 앞서 작년에 정부에서는 후분양로드맵을 발표하면서 후분양제 도입을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는데 재미있게도 강남권 유력단지들, 초인기 단지들이 가장 앞서서 참여하는 모양새가 되고 있습니다. 모든건 시간이 말해주겠죠? 그나저나 둔촌주공이 후분양 가면 파급력이
있는 것만으로도 1차원적인 규제로 시장을 통제하려는 노력이 얼만큼 정효과를 내는지 의문을 한번쯤은 해봐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ps.... 우리는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 영화 - 인터스텔라) 일반분양이 워낙 많아서 잘 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뉴스까지 나오는 걸 보니 방법만 있으면 후분양으로 가려고 이래 저래 각을 재는듯 보입니다. hug의
최대한 '주변시세대로' 일반분양분을 팔겠다는 것이다. 이 단지가 철거를 서둘러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더라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규제를 받는다. 이 경우 분양가는 3.3㎡당 5천만원 이하로 책정된다. 조합은 기업형 임대사업자에 넘길 경우 3.3㎡당 6천500만원 수준에서 매각이 가능할 것으로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절대 불가"라는
“분양가 규제 싫다” 신반포3차·경남(래미안 원베일리) 재건축, 임대업자에 통매각 둔촌주공도 후분양으로 가려는 모양새네요. KBS검찰내통 - [기사]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일반분양분 임대사업자에 통매각 추진 “분양가 규제 싫다” 신반포3차·경남(래미안 원베일리) 재건축, 임대업자에 통매각 추진 (제목이 길어서 짤렸네요 통매각 추진입니다 ) 시도의 성사여부와 상관없이 저런 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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