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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펌) 조국 장관 기소한 자칭 진보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라는 단체 팩트체크 최순실 우병우 고발한 투기자본감시센터 조국도 고발 진짜 진보 ... 투기자본감시센터 윤영대 소장(가운데)가 2일 대검찰청을 찾아 조국 법무부 장관을 공직자 윤리법 위반과 뇌물죄로 고발했다. 김민상 기자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소장을 지낸 김경율 회계사가 조국(54) 법무부 장관 일가 사모펀드 의혹을 공개 비판했다 내부 징계위기에 처한 가운데 조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진보 단체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2일 투기자본감시센터는 대검찰청을 방문해 조 장관과 정경심(54) 동양대 교수를 비롯해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 PE ) 관계자 등 7명을





공직자윤리법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최순실씨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고발해 국정농단 사건을 촉발한 진보진영 경제단체다. 윤영대 소장은 고발장을 제출하며 “정 교수가 자문료까지 받으며 기업의 사업 확장에 이익을 줬는데 조 장관이 몰랐을 리 없다”며 “조 장관은 검찰 개혁을 주장할 게 아니라 구속 먼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참여연대의 여러 인사들도 반기를 들고 있고, 경실련은 이미 돌아섰고 최순실, 우병우 고발했던 투기자본감시센터마저 돌아서네요. 뇌물 66억원 수수 혐의입니다. 2일 투기자본감시센터는 대검찰청을 방문해 조

장관과 정경심(54) 동양대 교수를 비롯해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관계자 등 7명을 공직자윤리법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최순실씨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고발해 국정농단 사건을 촉발한 진보진영 경제단체다. 윤영대 소장은 고발장을 제출하며 “정 교수가 자문료까지 받으며 기업의 사업 확장에 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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