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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 녀석들이 분유는 잘 안 먹고, 설사도 하고 까딱하다가 얘들도 별로 보낼까봐 노심초사하면서 키웠습니다. 아깽이 기르는 국내, 해외 사이트를 뒤져보며 열심히 공부했네요. ( 2주가 지난 후부터 강하게 키운 것은 함정입니다^^;;) 저번 주부터 먹는 양이 급격하게 늘고 폭풍성장을 하더니 화장실을 갖다놓으니 똥 오줌도 가리기 시작합니다. 며칠





먹이고 연고 발라주라는데 현재로는 통제불능 접근금지 사항입니다. 습기있고 지져분한곳에 있어서 ㅠㅜ 일단 케이지만 씻기고 수건 깔아서 옆에 두고 화장실 문 닫고 불 꺼 놓았어요 괜히 경험도 없는 제가 섣불리 구조했나 걱정되네요 이러다가 아가도 아프고 진찰도 제대로 안된 상태로 집에 데리고 와서 소룡이



표정을 하고 있네요. 조금 쉬다 갔으면 해서 저도 잠시 일을 멈추고 쉬고 있네요 ㅎㅎ 길냥이 시절 몸이 약해 구조당한 콩슈니가 드디어 내일 중성화 수술을 해요. 몸이 약해서 잘 안자라서 그런지 발정이 늦게 왔어요. 어린게 벌써부터 잇몸도 할머니 저리가랄정도로 안좋네요 ㅎㅎㅎ 중성화 하면서





어미고양이도 젖 떼는대로 중성화 시킬 예정이라고 함 새끼6마리+어미+애비까지 합치면 중성화 비용이 엄청날거라서 후원계좌 열라고 댓글난리남 하지만 일단 자기가 해줄 수 있는데까지는 감당해보겠다고 사양하시는 중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길에서 사는 아이라기엔 너무 귀티나구 이쁘네여 법대 다니는(?) 야옹이입니다 어느덧 세 꼬물이들이 오늘로 생후 45일이 되었네요. 지나치게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





탈출을 해서 찾고 있는 도중에 잃어버린 집 바로 옆에서 죽어가는 아기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쉼터 운영이 너무 벅차고 잃어버린 아이들도 찾아야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잠깐 고민했는데 그냥 두면 그날을 넘기지 못할것 같아서 급하게 구조했는데요.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해서 병원비가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 턱뼈골절, 안와골절, 이빨부러짐, 발가락절단, 발치, 귀진드기, 곰팡이 등 종합병원이라 밥을 줘도 먹지를 못하더군요. 치료비 절반은 제가





두마리만 보이네요. ㅠㅜ 배고파 하는거 같아서 식빵 던져주니 둘이서 식빵을 하나를 다 드시네요. 밥을 챙겨주고 싶은데.. 위층이 개인 빌라 입주민들이 있어서 눈치보고 있어요. 에긍~~ 귀여운 녀석들 제발 건강히 크길.. 좋은 집사 만나면 더 좋고~~ 안녕하세요.. 코난과도 어느덧 6년차입니다. 장문이지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코난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테니.. 서울에서 실내생활을 하다가 제가 지방에 내려오는 바람에





나비를.잡으며 또 햇살 아래서 노곤히 쉬는.모습을 보면 세상 편해 보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날이 추워지면서 루팡이 엄마까지 터를 같이.잡은거 같고요 엄마냥이가 키튼 사료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루팡이가 자기꺼라고 하면 엄마냥이 냥펀치가 날라갑니다 더 오래 지켜주고 싶었는데... 미안하고.. 제발 잘 지내길.. 앞 건물에 사는 캣맘과 건물에 사는 아가씨와



고양이는 알아들을 수 없고, 고양이가 이쁘다고 만지는 행위 조차도, 고양이에게는 적대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첫번째 단계는 집사가 냥이를 이뻐한다는 것을 인지시키고, 집사가 행동하는 모든 행동이 너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너를 사랑하고 이뻐하는 애정에서 나온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실





좀 해드리니까 바로 냥줍해서 키우겠다고 데려가셨습니다 ^^ 담에 식당에 아깽이보러 밥먹으러 가야겠어요 ㅎㅎ 냐옹이당은 클리앙의 이용규칙을 준수하며 서로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작년에 수컷이랑 암컷 아깽이때 밥도주고했는데 밥주면 고양이로인한 기물파손시 손해배상청구한다고 한동안 못 주다가 거의 4개월만에 모습을 비췄네요 아기때부터 봤어서 많이크길바랬는데 생각보다 덜 자란거같아 마음이아프네요 [@@youtub_tag-0@@] 가비는 회사에서 길냥이 줍해서 키우던 고양이에요 새끼일때부터 키우다가 겨울철 회사 난방비 문제 등으로 3주전부터



보일 때마다 캔을 하나씩 주기 시작했습니다ㅎㅎ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따라들어와서 마당을 어슬렁거림+중성화가 되어있음+그 시기에 다쳐서 안색이 매우 좋지 않은 흰색 고양이를 마주침. (겸이와 이 흰고양이는 근처 다른 캣맘 분이 먹이를 주는 곳에서 밀려나온 걸로 생각합니다. 한 마리는 너무 순둥하고 겁이 많고 한 마리는 상처가 있구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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